달러/원 환율 1,470원대 전망, 엔화 약세와 원화 동조 영향 분석

달러/원 환율 1,470원대 전망, 엔화 약세와 원화 동조 영향 분석에 대한 정보입니다. 엔화-원화의 약세 동조, 당국 경계에 1,470원대 등락 중이다. 美 근원 소비자물가 예상 하회, 日 확장 재정 우려에 엔저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자.

달러/원 환율 1,470원대 전망, 엔화 약세와 원화 동조 영향 분석
달러/원 환율 1,470원대 전망, 엔화 약세와 원화 동조 영향 분석

[달러/원 환율] 엔화-원화의 약세 동조, 당국 경계에 1,470원대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에 따른 달러 약세에도 1,460원대 후반 보합권 개장

장중 달러 매수 우위 흐름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엔화 약세에 동조하며 장중 1,470원 상회

이후 당국 개입 경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등 수급 부담에 1,470원대에서 등락, 전일 종가 대비 5.3원 상승한 1,473.7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일본 엔화 약세에 영향받으며 1,478.8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3.95원 상승한 1,476.0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70원대 중반 개장 예상

미국 소비자물가는 예상 하회했지만, 글로벌 환시 영향력은 제한적

그보다는 엔저가 원화에 영향 미칠 재료

엔화 프록시인 원화가 일부 약세 동조하며 달러/원 하단 지지

한편 외국인 순매수와 환율 하락의 연계성 약화로, 증시 측면에서도 원화에는 긍정적 재료가 부재

금일 환율은 대외적 상방 압력 속, 당국 경계에 제한적 상승 시도 예상

[글로벌 동향] 美 근원 소비자물가 예상 하회, 日 확장 재정 우려에 엔저

전일 미 달러화는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에도 불구, 엔저 영향에 강세

주요 6개국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24% 상승한 99.15pt 기록

미국 12월 소비자물가는 대체로 시장 예상치 하회

전품목 물가지수는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 물가는 예상치 하회

근원 물가는 전월비 0.2%, 전년비 2.6% 상승하며 예상치를 각각 0.1%p 상회

이에 미국채 금리 장단기물도 소폭 하락하며, 달러에 일부 약세 압력 제공

하지만 시장 관심이 고용에 집중되어 있어, 이번 CPI의 영향력은 제한적

그보다는 일본 엔화의 초약세가 달러화 지수 상방에 기여

달러당 엔화 환율은 159엔을 상회하며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일본 BOJ 추가 인상 기대에도 불구, 정부 확장 재정에 대한 우려가 엔저에 영향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1월에 중의원 해산을 계획

조기 총선 일자는 2월 8일 또는 15일, 두 날짜가 유력한 것으로 보도

[마켓 이슈]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최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 달러/원 환율은 뚜렷한 하락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

과거 10년간 일별 데이터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 순매수일 중 환율 하락이 동반된 비율은 평균 58.3%

특히 2020~2023년에는 해당 비율이 60%를 상회하며 비교적 명확한 연결고리

그러나 2024년 들어, 이 비율이 50%대 초반까지 낮아지며 외국인 순매수와 환율 하락 간의 관계가 약화

이는 최근 외국인의 주식 매수 방식이 환오픈에서 환헤지 방식으로 전환되었을 가능성 시사

이 경우 외국인 주식 순매수는 발생하지만, 현물 환시장에서의 달러 매도는 동반되지 않아 환율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도 제한적

이같은 환헤지 비중의 확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화 약세 리스크를 경계하고 있음을 의미

따라서 향후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환헤지 비중 축소, 즉 원화 약세에 대한 기대가 완화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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